직장인 하마

안녕하세요.물류 이슈를 알려주는 물류 하마입니다. 택배상품 손해 책임 누구에게?, 증명 의무는? 오늘은 택배 배송으로 주문한 상품이 분실 혹은 파손된 경우, 보상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택배 배송 화물의 분실 혹은 파손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지난 6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택배로 주문한 상품이 파손되거나 분실되면,30일 내로 택배회사는 소비자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명시한 택배표준약관 내 명시되어 있습니다.이를 통해서, 택배 상품의 분실과 파손에 대한 1차적 책임은 택배회사에 있음을 공표한 셈입니다. 분실 혹은 파손에 대한 증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상품의 분실과 파손에 대한 1차적 책임은 택배회사에게 있지..

안녕하세요.물류 이슈를 알려주는 물류 하마입니다. 한진, 대전 메가허브 물류센터 신축, 택배시장 물량 경쟁력 강화?? 물류회사 한진의 대전 메가허브 물류센터 설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의 건축 일정과 규모는 어떻게 될까요?? 6월 18일,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사업부문의 물류센터를 대전에 구축할 예정으로 발표했습니다.이에 따라, 한진은 대전시와 업무협의를 체결한 후,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한진의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의 투자 비용은 총 2천85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물류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약 14만 8천 제곱미터이며, 지상 4층으로 2023년 초까지 지어질 예정입니다.이러한 메가 허브 물류센터는 화물자동차 470여 대가 동시에 ..

안녕하세요.물류 이슈를 알려주는 물류 하마입니다. 대항한공 화물 운송, 코로나19 대응책 오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여객 좌석 공간을 화물 운송으로 활용하는 대한항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국내 항공사들은 여객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코로나19에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화물 운송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은 11일 사상 처음으로 기내 좌석 공간에 화물을 싣고 있습니다.그 동안 객실 내 천장 수화물칸에 화물을 싣고 운항한 경우는 있지만, 좌석을 화물용 운송수단으로 활용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고 시트 백을 만들어 기내 좌석 공간에 사람 대신 화물을 싣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11일 대한항공의 여객기 KE037편에는 사상 최초로, 여행자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