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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주가 동향, 한국조선해양 호재와 전망 분석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하마주식 브리핑은
국내 대표 선박건조 기업인 한국조선해양입니다.
국내 빅3 조선업계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그룹이 성공적으로 인수한다면,
한국조선해양은 국내 대표적인 조선회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중공업이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조선업계의 경제 동향을 대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20년도에 꾸준하게 우상향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1년도 1월에 최고점인 124,500원을 기록 후 조정에 들어섰습니다.
미국 증권시장의 조정과 코스피 시장의 조정장에 따라서 유동성이 줄고,
미국채권 금리가 상승 그리고 원/달러의 상승함으로 인해 코스피 주가는 지속적인 하방세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타 주식에 비해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3월 8일인 저번 주부터 조정을 뚫고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통해 12일 장 마감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 상승한 117,500원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코스피 시장의 유동성이 회복되면, 추후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한국조선해양 관련 호재로 분석해보려 합니다.
1. 지속적인 선박 건조의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선박 건조 수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곧 21년 한국조선해양의 실적 개선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최근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선주와 1만 5천900 TEU(컨테이너 20을 세는 단위)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4척에 대한 수주를 체결했다고 3월 9일에 공표했습니다.
이레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8천350억 원의 건조 계약했으며, 선박의 수로는 8척 건조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20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의 회복에 따라, 해상운송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해상운송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했으며, 상대적인 컨테이너선의 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컨테이너선 운영 회사인 선사들은 해상운송 수요에 발맞춰, 추가적인 선박 건조를 의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예로, 국내 선사인 HMM은 해상운송 수요와 상하이발 컨테이너선 운임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컨테이너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MM의 주가가 궁금하다면??
2021.03.03 - [Hippo economic magazine] - 21년 HMM 주가, 급등한 이유는? 그리고 HMM주가 전망은??
따라서, 이러한 컨테이너선박의 건조 수주는 앞으로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사점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컨테이너선박 이외의 선종의 수주 또한 체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와 유럽 국가의 선사들과 초대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의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3척의 선박을 건조할 예정이며, 2척은 한국조선해양에서 건조하며 1척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수주실적은 총 46척으로 37억 달러입니다.
이는 연간 수주목표인 149억 달러의 25% 수준에 해당됩니다.
2. 친환경 미래 선박 연구개발
실적 개선과 함께 중요한 부분이 지속가능한 경영일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의 친환경 개발정책에 따라, 이 부분이 더욱 중요한 시사점이 되고 있습니다.
선박 건조업계 또한, 암모니아 추진선박과 스마트 전기추진선박을 개발하면서, 친환경 정책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속한 현대중공업 그룹은 글로벌 탈탄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선-정유-기계를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으며,
조선업 부문에서는 미래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암모니아 추진선박인 VLCC급 유조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이 암모니아 추진선박은 선급 기본인증서를 국내 최초로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취득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은 암모니아 추진선박은 강화되는 친환경 정책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어서
조선업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도 독자적으로 전기추진선박을 연구-개발함으로써, 탄소배출 규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DNV-GL 선급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의 기본승인을 세계 최초로 받았습니다.
이러한 전기추진 선박은 2029년에 124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조선업계 시장의 주 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은 한국선급과 함께 수소 선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탈탄소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미래 지속적인 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승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국조선해양의 주가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는 글쓴이의 투자의견이며, 권유가 아님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철저한 정보조사와 신중한 판단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