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 이슈를 알려주는 직장인 하마입니다.
SK텔레콤주가 상승의 근거 3가지 정리
SK텔레콤 주가가
11월23일부터 반등했습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코스피 상승에 따른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 우상향할 수 있는 모멘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28일 케이프투자증권에서는 SK텔레콤 주가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표주사의 상향조정과
상승 모멘텀의 근거가 될 호재는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5G확대 보급으로 무선 사업부 이익회복 기대
<출처_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 부문에서는 지난 7월부터 2G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서 매출액이 감소될 수 있는 부분이 이었습니다.
하지만, 5G 서비스의 확대 보금을 통해서 오히려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2G 사업부문을
종료함으로써,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통신사업자 중
5G 신규 가입자의 점유율을 48.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5G 사업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_SK텔레콤>
이를 통해서,
내년에는 5G 확대 보급에 따른 무선 ARPU의 상승과
마케팅 비용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ARPU란?)
<출처_네이버검색>
추가적으로,
SK텔레콤은 5G를 통해 AI와의 사업연계를
기획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_SK텔레콤>
2. 커머스 부문의 흑자 달성
SK텔레콤의 자회사 격인 11번가는
올해 3분기에 최초로 영업이익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아마존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아마존의 상품을
국내에서는 11번가를 통해서 유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_포토뉴스>
이에 따라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11번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T맵의 물적분할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부문인
T맵을 물적분할하여 티맵모빌리티의 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T맵의 매출액은 지난해의 295억원보다 증가한
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T맵의 사업부문에
적즉적 투자를 유치하고자 물적분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티맵모빌리티는 T맵에 택시호출, 주차, 차량보험상품 등의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여 매출을 증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_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