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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함부르크,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더 얼라이언스
HMM(전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중 7번째인,
HMM 함부르크 호의 명명식을 지난 7월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사에서 열었습니다.
<출처_경남신문>
글로벌 해운동맹인 더 얼라이언스에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의 강점을
인정받고 가입한 HMM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규모의 2만4천 TEU의 선박을 활용해,
미주 노선에 적극적으로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HMM은 글로벌 해운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복량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해운업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HMM에 모이고 있습니다.
HMM의 주가도 기대감에 대응하듯, 7월 3일 장마감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더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주요 해운선사인 하팍로이드(독일), ONE(일본), 양밍(대만) 등이
회원으로 있는 글로벌 해운 카르텔입니다.
글로벌 선사들 간 노선을 공유하며, 상호 필요한 선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HMM의 세계 최대 선박도 이에 활용되며, 선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HMM의 지속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HMM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의 건조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발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총 12대의 2만 4천 TEU의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인도받은 컨테이너선을 더 얼라이언스의 미주 및 유럽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_HMM>
지금까지 HMM은 1월에 인도받은 1호선 HMM 알헤시라스 호에 이어 총 6척의 2만4천 TEU 선박을
유럽노선에 투입했으며, 만선의 행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HMM 함부르크의 명명과 HMM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