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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가 횡보하는데 전망이 궁금하다면??

직장인 하마씨 2020. 12.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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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이슈를 알려주는 직장인 하마입니다.



현대건설 주가, 현대건설 호재 및 전망 분석





오늘의 주식 브리핑(오주브)은


현대건설입니다.


<출처_현대건설>


현대건설의 주가가


28일 장 중을 기준으로


36,2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약 1% 하락했습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3월의 기간으로 보면,


최저가인 29,300원부터 시작해


꾸준히 우상향하던 현대건설의 주가였는데,


최근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건설 주가에 장기투자하는


개인투자자 분들이 상당히 불안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재가 없어서 주가가 빠지는 건지,


향후 급등을 위한 잠시 조정인 건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현대건설의 이슈를


분석해보며, 주가 전망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출처_현대건설공식블로그>



바쁘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 현대건설의 수주 실적은 사상 최대치이며,


이를 통해 향후 21년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건설사에게 매출과 영업이익에 직결되는 수주 실적을


통해 현대건설의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대건설의 해외 이슈입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로부터 3,500억원 규모의


토목 및 병원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출처_현대건설공식블로그>



현대건설은 카타르에서 약 2500억원의 하수처리수(중수) 저장시설의


설치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또한, 약 980억원 규모의 전문요양병원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중수 저장시설 설치공사 사업은


카타르 수도인 도하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지역에


하절기 안정적 조경수 및 농업용수의 급수를 위한


저류조 및 제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2023년 11월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요양병원은


도하 중심지에 위치하며,


총 272병상의 수용시설을 갖추 규모입니다.


이는 착공 후 22년 6월까지 준공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전에도 현대건설은 카타르로부터 굵직한 건설 수주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7년 반만에 준공을 한 카타르의 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이처럼 향후에도 현대건설은 카타르로부터 대규모 건의 건설수주를

이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국내 이슈입니다.




헌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리모델링) 부문으로


약 4조 7,300억원 누적 수주액을 기록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출처_뉴스웨이>



<출처_현대건설공식블로그>



굵직한 두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수주를 보면,


최근 용인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이 있습니다.


이는 총 1,423 가구의 규모이고 수주액은 1,505억원입니다.




그 다음으로 올해 6월에 수주한 서울 강북권의


용산구 한남 3구역이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강북지역에 프리미엄 브랜드인 The H를 적용하면서,


강남에 이어 강북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출처_현대건설공식블로그>



이처럼 현대건설은 수주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약 15조원의 달하는 수주고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3분기 말을 기준으로 국내외 총 65조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출처_네이버지식백과>


이는 현대건설의 향후 3.8년 간의 일감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현대건설의 경영과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부문에서 최고 신용등급인 A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_현대건설공식블로그>


이런 안정적인 실적의 성장은


현대건설의 주가가 급등은 하고 있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측면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