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 이슈를 알려주는 직장인 하마입니다.
두산퓨얼셀 주가, 두산퓨얼셀 사업부문, 두산퓨얼셀 전망
<출처_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자금을 통해서
두산퓨얼셀은 익산공장의 증설을 실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_두산퓨얼셀>
이처럼 자금의 유동성과
미래 에너지 사업이라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그래서 오늘은
두산퓨얼셀의 사업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산퓨얼셀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SOFC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로써.
친환경 선박의 연료전지로 활용됩니다.
<출처_두산퓨얼셀>
따라서,
대규모 노후의 선박교체 시기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친환경 선박의 대두를 기다리는 지금 시점
(국제해사기구인 IMO에서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라는
규제를 발표하면서, 해운업계는 탈황장치 및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있음)
에 필요한 연료전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실제로 글로벌 선사인 나빅8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소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빅8가 발주할 예정인 5만 톤급의 석화제품 운반선 추진동력에
필요한 SOFC를 공급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두산퓨얼셀의 선박 고체연료전지가 더 궁금하다면??
2020/11/24 - [Hippo economic magazine] - 두산퓨얼셀,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착수로 주가 날아가나???
그리고
두산퓨얼셀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받은 3360억원의 자금으로 수소연료전지 생산라인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_두산퓨얼셀>
이것은,
9월말을 기준으로 국내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64%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두산퓨얼셀이
이번 증설을 통해서 수소전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 높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또한, 정책적으로도 수소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수소연료전지 발전의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고,
2040년까지 수소연료전지 공급 수준을 8GW로 늘리겠다고 합니다.
이는
현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수소 연료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으로 표현됩니다.
이에 따라서,
국내 수소연료전지 최대 기업인 두산퓨얼셀에게는
정책 지원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해보면,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전문 기업으로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포트폴리오는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생산 발전사업
제주에너지공사와 협력을 통해 풍력 수소 발전기지 구축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셍의 풍력수소 발전이 궁금하다면??
2020/11/30 - [Hippo economic magazine] - 두산중공업, 그린에너지 사업 진출로 주가도 우상향하다??
수소 Vehicle의 수소 연료전지 개발 및 공급
(여기서 수소 Vehicle은 수소 버스와 트럭 그리고 친환경 전기선박을 말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두산퓨얼셀이 향후 글로벌 수전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 기대가
두산퓨얼셀 주가의 매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