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stics economic magazine

대주전자재료 주가, 21년부터가 시작이다.

직장인 하마씨 2021. 1.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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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이슈를 알려주는 직장인 하마입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21년 음극재 시장의 대두, 대주전자재료의 전망






안녕하세요.

오주브(오늘의 간단주식 브리핑)는

대주전자재료입니다.


<출처_대주전자재료>


개인투자자분들 중 배터리 소재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주식투자 비중에서도,

2차전지와 배터리소재 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본격인 대두와 함께

2차 전지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이유로 보입니다.

특히, 20년는 양극재의 해라고 불릴 만큼,

배터리소재 산업 중에서도

양극재에 대한 투자가 지대했습니다.




국내 기업 중 2차 전지소재 양극재를 공급하는

회사는 대표적으로 에코프로비엠이 있습니다.


이러한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로, 주가도 21년에 급등했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삼성SDI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극재 시장의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이슈가 궁금하다면??


2020/12/23 - [Hippo economic magazine] - 에코프로비엠 주가 더 오른다??




1. 대주전자재료는 어떤 회사일까??



하지만 21년에는 배터리 소재산업에서

음극재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말을 인용하면,

"지금까지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통해 배터리 미리도 구현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실리콘계 음극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주행거리를 증가시키는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앞으로는 음극재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음극재는 흑연과 실리콘 종류가 있는데,

흑연에 비해 실리콘 음극재는 에너지 밀도가 더 높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발표에 따르면 실리콘계 음극재를 활용하면,

흑연 음극재에 비해 전기차 주행거리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음극재에 대해 도움이 될만한 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925000864


(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회사는 포스코케미칼이 유일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소재업이 궁금하다면?)


2020/10/12 - [Hippo economic magazine] - 포스코케미칼 주가, 양극재 LG화학 납품으로 우상향 시작하나??



이러한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 및 공급하는 국내 회사가

대주전자재료이며, 국내 실리콘계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리콘 음극 활물질를 세계 최초의 상용화한 기업으

주식 시장에서도 주목할 필요할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향후 음극재 사용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20년의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최저가로부터 약 6배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1년이 더 기대되는 대주전자재료의 주가입니다.


<출처_네이버금융>


대주전자재료의 영업이익 또한,

20년 기준 전년대비 약 5배 성장한

108억을 기록했습니다.





2. 대주전자재료의 전망은 어떨까??




대주전자재료는 21년에 LG화학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출처_네이버이미지>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소재를 대주전자재료로부터 공급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테슬라에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한 2차전지를 공급하는 LG화학이기에,

대주전자재료의 향후 실리콘 음극재 공급에도 지속적 실적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보입니다.


또한, 대주전자재료는

2023년부터 SK이노베이션에도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0년에는 133억 가량에서 그쳤지만

2025년에는 약 5초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증권사 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향후 증가하는 실리콘 음극재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능력을

2023년까지 매달 700톤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3. 넘어야할 산은 없을까?



대주전자재료의 전체 매출 비중 중 실리콘 음극재의

비중은 약 1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출처_대주전자재료>


따라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차질없이 확보해야 하는 것이

대주전자재료의 과제일 것입니다.


또한 10% 비중에 수렴하는 사업부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회사 자금의 유동성에도 문제가 없도록 자금운용에도 힘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아직 본격화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의 오작동이나 하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극복해야할 과제일 것입니다.


그럼 이것으로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이슈를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가 권유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셔서 주식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