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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이슈를 알려주는 물류 하마입니다.
오늘은 착한 배달앱, 군산시의 배달의명수 앱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착한 배달앱, 군산시의 배달의명수 앱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수수료 0원의 착한 배달이 나가신다
<출처-배달의명수 모바일앱>
음식 배달을 시킬 때, 전단지 혹은 광고 책자를 보는 것이 이제 우리에게는 불편하고 어색한 행위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음식을 주문할 때, 우리는 스마트 폰을 들고 앱을 키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배달음식점 앱 가운데, 배달의 민족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달음식 앱 1위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논란에 놓였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해진 비율로 수수료를 가져가는 배달의민족 정률제 수수료 제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을 배달의민족에 홍보하기 위해서는 광고료로 월 8만8000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는 수수료를 상향평준화 한 결과를 초래하여 자영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현 코로나 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배달 앱 시장에 도전을 내민 '착한 배달 앱'이 있습니다.
그 어플은 군산시가 출시한 '배달의 명수'입니다. 이 앱은 자영업자들에게 주문건당 수수료와 광고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할인 및 결제가 된다는 점은 지역 경제 개발에 청신호로 작용할 여지가 높습니다.
군산시의 배달 앱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는 배달 앱의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지차제의 배달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지자체들의 '착한 배달 앱'이 개발 착수에서 끝나고, 세금을 낭비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 ' 소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내려주는 '진짜 착한' 대한민국의 배달 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